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3일 뉴스리뷰
■ 윤대통령,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용산서 만찬
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진행 중입니다. 윤 대통령은 당정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, 앞서 김기현 대표도 정기 회동을 건의하겠다고 했습니다.
■ F-35A 20대 추가도입…킬체인 핵심 보강
한미 연합연습에 대해 북한이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, 군은 스텔스 전투기 F-35A 20대가량을 추가 도입하는 등 한국형 3축 체계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징후를 탐지해 선제타격하는, 킬체인의 핵심 전력입니다.
■ 피치, 한국 국가신용등급 'AA-' 유지
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'AA-'로 유지했습니다. 전망도 '안정적'으로 평가했습니다. 다만 경기 침체를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1.2%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
■ '취업 청탁 의혹' CJ대한통운 등 압수수색
검찰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'취업 청탁 의혹'과 관련해, CJ대한통운과 한국복합물류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CJ대한통운 본사를 압수수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
■ 타이어 21만개 잿더미…수급 차질 예의주시
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타이어 완제품 21만 개가 불에 탔고, 공장은 가동을 멈췄습니다. 대전공장이 한국타이어 연간 생산량 20%를 담당하고 있어, 자동차 업계는 수급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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